부산진구노인복지관 신암분관이 지난 7월 26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오전 10시 30분 시작된 개관식에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과 정민기 부산CBS 본부장 등 지역 각계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층 지하주차장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이후 2층 프로그램실에서 조정환 부산진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이 신암분관 건립보고 경과를 소개했으며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장강식 부산진구의회 의장, 박병진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부산진구노인복지관 신암분관은 옛 범천가압장 자리에서 운영되다 범천3구역 주택재개발이 진행되면서 맞은편인 신암로135번길 32(범천동)으로 이전하게 됐다.신암분관은 대지 364㎡, 연면적 216.5㎡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주거지전용주차장이 들어서 있고 2층에는 강당,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건강관리상담, 한글교실, 컴퓨터교실, 노래교실,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언론사 기사보기>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726000084
https://www.nocutnews.co.kr/news/5189177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90726.99099013366